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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베스트셀러

비상식적 성공 법칙 도서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 점

by 힘내자 홧팅 2023. 2. 25.

비상식적-성공-법칙-책표지
책-비상식적-성공-법칙

20년 만이다. 2002년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간다 마사노리의 대표작 비상식적 성공법칙이 한국에서 출판이 된 것이다. 출간된 지 오래된 이 책이 다시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 책을 읽고 인생의 각도가 달라지고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끓이지 않고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말이 현실로 증명되면서 책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소개

경영 컨설턴트이자 작가다. 조치 대학교 외국어 학부를 졸업했고, 외무성 경제국에서 근무했다. 외무성 퇴직 후 뉴욕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MA),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MBA)를 취득했다. 경영 컨설팅 회사 근무를 거쳐 미국 가전 메이커 일본 대표로 취임했다.'직원 부족', '예산 부족', '상품 부족'의 상태에서 설립했지만, 매출은 3년 만에 연 매출 90억 원 (OEM 판매 포함 130억 원)까지 성장시켜 아시아 최우수 사원(MVP)으로 선출되었다. 1998년에 경영 컨설팅과 경영자 교육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알마크 리에이션(ALMACREATION)을 설립했다. 컨설팅 업무와 함께 경영자 조직 '고객획득실천회(현 차세대 비즈니스 실천회)'를 창설해서 5년 만에 4,000개 사가 넘는 참가 중소기업을 일본 최대 규모로 발전시켰다. 저서로는 [입소문 전염병],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스토리 씽킹], [돈이 되는 말의 법칙], [큰돈 버는 기회는 모두가 어렵다고 할 때 찾아온다.] 등이 있다. 이 책에서 간다 마사노리는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8가지 습관에 대해 알려준다. 습관이라고 해서 으레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가 내놓은 8가지 성공습관은 성공한 사람은 절대 쓸 수 없는 '악'에 대해 비난받을 각오를 하고 , 작정하고 쓴 이야기이다.

 

 

줄거리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20여 년전 간다 마사노리가 불과 37세에  로큰롤을 들으며 단  열흘 만에 쓴, 두 번 다시는 쓸 수 없다고 말하는  그의 유일한 '성공 법칙'에 관한 이야기다. 책의 시작은 우연히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해도 나중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는 조건에 예외적으로 수락한 강연이 계기가 되었다. 그 강연이 대히트를 하며 끓이지 않는 요청이 계속되었고 , 저자는 사람들이 이전의 흔해빠진 성공 법칙을 그대로 믿느라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쓰고도 저자는 내용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왜냐하면 ' 너무 비상식적' 이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이 책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파격적인 것이었다. 그의 말을 빌리면 "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이며 믿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가 실현되어 있었다"라고 한다. 이 처럼 '상식'이라는 틀에 갇혀 단단하게 굳어버린 당신의 사고방식을 낱낱이 해체하고 재구성해줄 간다 마사노리의 8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제1 습관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제2 습관 '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제3 습관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제4 습관 목표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제5 습관 '고 자세로 영업한다.'("싫은 고객에게 굳이 머리를 숙일 필요 없이 나한테 맞지 않는 고객은 거절하는 것이다.") 제6 습관 돈을 몹시 사랑한다. '제7 습관 결단을 내리는 사고 과정을 배운다.' '제8 습관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음을 기억한다.'

 

 

느낀 점

나는 나름 자기 계발, 성공 관련 분야의 정보나 책에 평소에 관심이 많아 항상 기타 언론 매체나 너튜브 영상등을 자주 접한다. 그리고 좋은 영상이 있으면 다시 보려고 재생목록에 추가 저장해 놓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러던 중 한 너튜브 채널에서 저자 간다 마사노리에 대해 언급을 하고, 책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듣고 성공 관련 법칙에 대해서 실천적인 내용을 위주로 서술했구나 싶었고 책을 사서 보니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전체적인 부분 또한 가슴에 와닿았다. 그중 가장 크게 깨달음을 줬던 내용이 뭐냐면, 또 누군가에게 전달하고픈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내용 또한 동일하다. 그 내용을 저자는 이렇게 서술한다."사실 나도 반신반의했었다. 하지만 그냥 나는 해봤다. 그랬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가 실현되어 있었다. 이제는 믿든 안 믿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저 그냥 하면 되니까" 이 처럼 짧은 문장에 핵심이 다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꿈과 목표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개개인의 일상은 꿈과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즐거운 여정이 된다. 조금만 더, 한 번만 더 하면서 때론 삶의 고난을 이겨 내면서 꿈을 향한 큰 그림을 그리면서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 과정이 즐거운 여정이 된다. 만약 즐겁지가 않다면 꿈도 없이, 명확한 목표 또한 없이 습관의 틀에 갇혀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렇다. 그러나 너무 우울해하지 말자. 다시금 '지금껏 살아온 나, 현실의 나'를 돌아보고 이제부터라도 향후 먼 훗날, 살아온 나의 삶을 회상을 했을 때 적어도 후회란 걸 하지 않기 위해서 책 속에서 얘기하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적고 목표를 세우고 속는 셈 치고 일단 그냥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실천해 보기를 추천한다. 나 또한 실천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독자분들이나 저나 '실제로 해보니 진정 바라고 원하던 목표가 달성되고 꿈이 이뤄지더라'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많이 나왔으면 하고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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