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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세컨드 브레인 책 소개-글 속으로-저자-출판사 리뷰

by 힘내자 홧팅 2023. 3. 14.

세컨드-브레인-책표지
책-세컨드 브레인

'세컨드 브레인'은 전 세계 수만 명에게 아이디어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알아낸 최고의 통찰력을 추출하여 보여주는 저자의 역사적으로 검증된 기법에 디지털시대의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탄생시킨 새로운 시스템이다.

 

책 소개

“성취하는 사람에게는 제2의 뇌가 있다!”

아마존 1위,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전 세계 11개국 출간, 수만 명의 수강생이 열광한 명강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뉴턴, 피카소…. 천재로 꼽히는 이들의 공통점은 기록을 습관화했다는 점이다. 위대한 지식인들과 예술가들의 업적은 무(無)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영감이 될 만한 정보를 필요에 따라 수집하고 이를 발전시켜 이룩한 것이다. 세계적인 생산성 전문가 티아고 포르테는 이처럼 시대의 아이콘들이 각자 정보를 수집하고 보관하는 별도의 도구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이를 현대의 기술과 융합했다. 우리의 두뇌가 불필요한 정보로 인해 과부하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중요한 지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보관소를 구축한 것이다. ‘세컨드 브레인’이라 명명한 이 시스템은 정보의 수집부터 이를 활용한 창작과 표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억 장치이자 생산 도구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유례없는 정보 과잉 시대의 불안감과 피로함을 극복하고 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해낼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글 속으로

단계별 요약에 들이는 노력의 목적은 단 한 가지다. 미래에 메모를 쉽게 찾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무엇인가 생각하고 만들어낼 때 더 많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핵심을 추출하면 아이디어를 작고 간결하게 만들어 최소한의 노력만 들여도 그 아이디어를 머릿속에 적재할 수 있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활용할 준비가 된 형식으로 작성된 정보를 빠르게 찾아낼 수 없다면 아예 갖고 있지 않은 편이 낫다. 우리에게 가장 부족한 자원은 시간이다. 세컨드 브레인에 이미 저장된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다시 찾아내는 능력을 우선시해야 한다. 최선의 결과를 내야 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책이나 기사를 읽고 자료를 조사하기 시작해야 할 때는 아니다. 조사는 벌써 마친 상태여야 한다. 책을 읽고 새로운 걸 배우고 주변 세상에 호기심을 보이느라 쏟고 있는 지금의 노력을 활용하면 언제 닥칠지 모르는 미래의 도전과 기회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6장_핵심을 찾아 추출하라」중에서

 

누군가가 내가 하는 일을 처음으로 ‘당신 작품’이라 언급했던 때가 기억난다. 그때 나는 내가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작업이 있으며 내 정체성과 뚜렷이 구별되는 그 작업만의 정체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당신 작품’은 당신 자신과 별개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때, 이때가 창의적인 전문가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된다. 생산성을 중간 패킷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일은 이 전환점을 향해 내딛는 큰 걸음이다. 당신이 하는 일을 모든 걸 스스로 해야 하는 과제로 여기는 대신, 조립할 수 있는 블록과 자산으로 여길 것이다. 지적 자산이 지닌 잠재력이 분명해지면서 당신은 자산을 쌓되 단발성 과제는 멀리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이러한 자산을 혼자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얻거나 조달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이렇게 변화한다면 단순히 ‘생산성 향상 비결’을 써서 달성할 때보다 훨씬 빠르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7장_작업한 결과물을 표현하라」중에서

 

살다 보면 닥치는 대로 터지는 사건 사고가 우리를 방해한다. 목표와 욕망 실현을 ‘나중’으로 연기하면 성장할 때 필요한 바로 그 경험이 종종 박탈되고 만다. 진짜 문제는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프로젝트 범위를 통제하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는 점이다. 우리는 좀 더 관리하기 쉬운 크기로 프로젝트 범위를 축소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싶으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준비를 모두 마치고 나서 시작한다는 말은 운전석에 앉아 동네 신호등 전체가 동시에 파란불로 바뀔 때까지 마냥 대기하는 것과 같다. 모든 것이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된다. 뭔가 빠졌거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무엇인가가 늘 있기 마련이다. 범위를 조금씩 축소하다 보면 해당 프로젝트의 모든 부분이 똑같이 중요하지는 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가장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포기하거나 삭제하거나 연기한다면 시간이 부족해도 방해물을 제거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세컨드 브레인은 이 전략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다. 뒤로 미루거나 삭제한 부분을 저장할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8장_창의적인 실행을 위한 세 가지 전략」중에서

 

저자 소개

생산성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이자 권위자로 개인과 조직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혁신하는 법칙과 전략을 가르친다. 제넨테크, 도요타, 미주개발은행 등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의 생산성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뉴욕타임스》, 《아틀란틱》,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시대의 천재들과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잠재력을 발휘한 비법에 자신의 경험과 연구, 디지털시대의 기술을 접목하여 ‘세컨드 브레인’이라는 획기적인 지식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새로운 시스템을 공유한 주변 사람들 역시 업무 성과가 크게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목격한 뒤 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수만 명의 수강생에게 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하며 유용한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인공지능이 보고서 쓰는 시대,

지식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승법

 

지금은 인공지능이 보고서를 대신 써주는 시대이다. ‘챗봇’이라 불리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는 인터넷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실제 사람처럼 대화하고 글을 쓰며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인류는 지구의 어떤 동물보다 뛰어난 두뇌를 갖고 있지만, 현대사회의 정보량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우리가 인공지능보다 더 빨리, 더 많이 정보를 받아들이고 소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더 이상 알아둬야 하는 정보를 내 ‘머리’에 모두 저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일하고 생각해야 하는가?

 

실시간으로 막대한 지식이 쏟아지고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불리한 싸움에 도전할 것이 아니라, 유리한 싸움이 되도록 판을 뒤집어야 한다.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는 두뇌에 더 많은 정보를 담기 위해 노력하는 대신 편리하고 실용적인 외부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가치 있고 고차원적인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성장하고 성취하며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세컨드 브레인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더 이상 당신의 두뇌를 잡동사니 가득한 박스로 만들지 말고 세컨드 브레인을 통해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한 장점과 잠재력을 발휘하고 더 적은 노력으로 원하는 바를 모두 달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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